계획표

12월 계획

잡담연구소 2020. 12. 13. 04:50

12월의 거의 절반정도가 지난 지금 계획표가 무슨 의미가 있나 

 

1. 컴활 실기 공부하기 

그러타 컴활 2급이지만 필기는 땄으니 실기를 딸 차례다.

네이버 인턴에 지원해보고싶어서 여러 우대조건이나 지원조건을 보던 중 엑셀을 중급이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조건을 보고 급하게 시작한건데 그냥 시험만을 위한 게 아니라 엑셀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엑셀이 나랑은 상관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데이터를 다룰 때 형식이 CSV가 기본이더라,,,,ㅜㅜ

가끔 엑셀로 찾아보는게 빠를 때도 있고!

그래서 1월달에 있을 실기시험을 위해 실기 공부하기!

👉 실기가 21년도부터 바뀐다 ^^ㅑㅇ 그래서 뻔뻔하게 말해보자면 안했다

2.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시험 합격하기 

합격이 계획이고 목표다 ㅋㅋㅋㅋㅋㅋ

이번 해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험이라 정보가 없어서 무섭긴 한데, 휴학기간 동안 의미있는? 좀 기록이 남을만한 걸 하고싶다는 목표에 걸맞는 자격증따기 인 거 같다. 

👉 썅 공부하는데 시험 취소됨 코로나때문에 진짜 다들 집 밖으로 작작 나가자

3. 영어논문 리뷰하기 

읽기도 하고 요약도 해놨는데 리뷰 글을 쓰는 게 너무 힘들다 왜지? ㅜ

밀리지 않고 꾸준히 읽고 요약하기가 목표 

👉 이건 진짜 할 거임,,,,해야 됨,,, 뜻 밖의 스터디 3주 쉬어서 시간이 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4. 자료구조 & 알고리즘 스터디 못 푼 문제 풀기 

요새 제일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는 것 중 하나다. 

알고리즘 하면 할수록 재미있기도 하고 , 오기가 생겨서 밤새 하게 된다. 

나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컴공이거나, 기업 코딩테스트를 보러 다니던 사람들이라서 수준차이가 나는 건 내가 받아들여야할 문제다. 난 아직 허접이니까! 못 풀어도 괜찮아! 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허접이니까 저 사람들과 같이 하기 위해 더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라는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인 거 같다. 수준 차이로 아직 못 푼 문제들이 있다.

구현 , 트라이 등등 따로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하더라도 꼭 다 풀어보자!

👉 요새 거의 알고리즘에 시간을 많이 쏟고있는 거 같은데 실력이 안느는건지 늘은건데 기대치가 너무 높은건지 잘 감이 안온다. 문제가 안풀리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악에 받친다. 

5.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1차 코테까지 가기 

21년도 상반기 새로운 목표로 설정한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이다. 

AI가 재미있고 관심이 있어 논문스터디를 계속 하긴 하지만 프로젝트 경험이나 강제로 공부시킬만한 어떤 게 부족하다.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편 + 교육에 힘쓰는 네이버로 내년 상반기 목표가 되었다. 

서류접수랑 AI 테스트를 보고나면 1차 코테를 볼 수 있는데 우선 1차 코테까지 보러 가는 게 목표다.

코테를 보러가기 위해서 알고리즘 스터디 부단히 하자

STL안 쓰고 구현하는 법을 익혀보기를! C++을 사용할지 PYTHON을 사용할지 정하자! 

👉 오 ^_^ 1차까지는 감 ㅎㅎ 망했을 뿐 

6. 연구실 과제 

퓨,,,교수님이 분명 서울대 과제 propensity score matching과정을 부탁하셨는데 말씀을 안하신다....

12월 둘쨰 주 쯤일거라고 하셨는데 말씀이 아직까지 없으시다,,,, 

교수님,,,,, 알려주세요 ,,,,,,  

👉 이제와서 휴학생이라고 안된다고하시면 어쩌자는거에요ㅜ 교수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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